행복한 임신과 출산, 건강한 육아를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들을 시기별로 정리했습니다. 각 정책의 신청 방법과 지원 내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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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확인 시부터 출산 후 2년까지 진료비를 바우처로 지원합니다. 2025년부터 다태아 지원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20~49세 가임기 남녀를 대상으로 임신 전 필수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체외수정·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합니다. 2024년 11월부터 지원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출생 직후 초기 양육비용을 지원하는 바우처입니다.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출생일로부터 2년간 사용 가능합니다.
2025년 1월 1일부터 제왕절개 분만 시 진료비 본인부담금이 기존 5%에서 0%로 전액 무료화되었습니다. 자연분만과 동일한 혜택입니다.
출산 전후 90일(다태아 120일)의 유급 휴가를 보장합니다. 휴가 급여는 회사와 정부에서 분담하여 지급합니다.
2025년 2월 23일부터 배우자 출산휴가가 10일에서 20일로 2배 확대되었습니다. 최대 4회에 나누어 사용할 수 있고, 사용기한도 120일로 연장되었습니다.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인 영아가 있는 가구는 전기요금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특례대출 제도입니다. 저금리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혼인신고 시 부부에게 세액공제를 지원합니다. 결혼 비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한시적 정책입니다.
만 0~1세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에 매월 현금을 지원합니다. 출생일 60일 이내 신청 시 출생월부터 소급 지원됩니다.
저소득층 가정의 만 2세 미만 영아에게 기저귀와 조제분유 구매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합니다.
만 8세 이하 자녀 양육을 위해 최대 1년 6개월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5년부터 급여가 대폭 인상되고 사후지급금 제도가 폐지되었습니다.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첫 6개월간 급여가 대폭 인상됩니다. 2025년부터 첫 달 상한액이 250만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2025년 2월 23일부터 부모가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육아휴직 기간이 최대 1년 6개월로 연장됩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2세 아동에게 소득 무관 전액 보육료를 지원합니다.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을 단축하여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2025년부터 지원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만 8세 미만(초등학교 2학년 이하) 모든 아동에게 소득 무관하게 매월 10만원의 수당을 지급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경우 월 10만원의 양육수당을 지원합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3~5세 아동에게 소득 무관하게 월 28만원을 지원합니다.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방문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득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저소득 가구의 양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소득과 자녀 수에 따라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생후 4개월부터 71개월까지 총 8회의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강검진 3회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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